Our Story
"무릎을 다쳤구나. 약을 바르면 나아질꺼야."
몸이 아프면, 기본적인 처치나 병원을 가면 몸은 건강해집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몸에 대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들이 많지만, 마음에 대해서는 무엇을 하면 되는지, 그에 앞서, 어디가 아픈지에 대해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에 대해 배워보거나 충분한 정보를 얻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나만 이상한 게 아닐까? 나만 유별난 게 아닐까?' 라고 여기게 만든 나의 모습이 알고 보면 정상인 경우가 더 많다면 어떨까요?
'도대체 이 감정이 뭐지? 이 상태가 뭐지?'
정체도 모르겠고 무엇이라 설명해야할지 모르는 그 감정에 대해 제대로된 이름을 붙일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이번에도 나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반응했어!!'
불쑥불쑥 올라와 소중한 관계와 일에 장애물이 되는 불편한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도대체 나를 사랑한다는 게 뭘까?'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나 다운 삶을 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국배치플라워센터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현재까지 알고 있고, 또 스스로에게 적용하고 있는 것 뿐 아니라,
앞으로 배워나갈 새로운 관점과 방법들을 나누고 안내하면서,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한국배치플라워센터 전직원 일동